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맨 3 (문단 편집) === 호평 === 작품 자체는 흠잡을 부분이 별로 없는 깔끔하고 유쾌한 전개를 보여주었다. 특히 액션에만 신경쓰다 혹평을 들은 2편과 달리 1편의 테이스트로 돌아가 만드는 영웅으로서의 아이언맨을 재조명했다. 새로운 마크 42 슈트의 원격 장착 기능은 참신한 편이고, 그동안 만든 슈트를 몽땅 꺼내어 반격하는 후반부의 카타르시스는 히어로 무비로서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준다. 개별적인 영화로 보면 3편이 시리즈 중 주제의식도 뚜렷한 편이고 이야기 자체의 완결성도 괜찮다. 과학자들의 아이러니를 중심에 둔 정서적인 묘사도 좋은 편이다. 또한 아이언맨으로서의 토니 스타크가 아닌 토니 스타크 본인 자체가 강조되는 등 히어로의 정체성은 확실히 묘사되었다. 특히 토니가 소년에게서 구한 물품을 사용해 슈트를 입은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로 활약하는 부분은 신선하단 평이 많았다. 슈트를 입지 않고도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이 얼마나 잘 싸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슈퍼 히어로 영화 중 어벤져스 다음 가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토니 스타크의 성장이란 면에서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그럭저럭 잘 마무리 지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5년 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면서 이 영화에서의 토니의 불안함, 트라우마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조금 더 부드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었다. 토니가 걱정한 우주의 위협(타노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무서운 것이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